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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7. 28. 12:44 - Twocap_Dev

PlayMaker



PlayMaker (asset store)


일반 적인 강점이라고 생각되는 점

  • 빠른 개발 버전을 보기에 용이하다 (프로토타입)
  • 사용하기 어렵지 않다
  • 비주얼 스크립팅으로 보면서 만들기 좋다
  • 코딩을 안해도 간단한 것을 만들 수 있다


사용해보고 느낀 점

  • 분기문으로 구조가 복잡해지기 쉽다
  • 기획자가 조금 배운다고 잘 사용할지는 의문이다
  • 비주얼 AI 툴을 만들 생각을 한다면 이용하기 좋다 (Custom Action 이용시)
  • 간단한 것을 만든다고 굳이 PlayMaker를 사용할 필요가 있을까?

초반엔 PlayMaker 를 통한 AI 구조를 만들었습니다.

문제는 순수 PlayMaker 기능만 사용했더니, 기획자가 AI 를 다루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분기문을 만들고 값을 저장하고, 사용하고 이런 점은 코딩을 비주얼적으로 하기위해 더 복잡하게 만들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PlayMaker로 만든 AI 내용을 버리고, 코드로 대체하였습니다.

하지만 분명 PlayMaker 는 많은 이들이 사용하고, 평점도 굉장히 좋은 툴이라는 점이 계속 마음에 걸렸죠.
많은 분들이 PlayMaker는 프로토타입용이다. 굳이 사용할 필요성을 못느낀다라는 말을 하셨는데, 저도 동의했으니까요.


'내가 PlayMaker를 잘 이해하지 못한 것이 아닐까' 하면서 다시 작업을 하였습니다.


PlayMaker 를 사용하려면 목적성이 분명해야합니다. 사용하는 목적과 방법을 체계적으로 가져갈 필요성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애초에 PlayMaker 를 사용하는 목적은 무엇일까요? 저는 '기획자가 AI 를 만드는데 수월하게 하는 툴' 이라고 생각하고 코드로 대체된 AI 구조를 다시 한번 엎었습니다. (비주얼 AI 툴이지요)

PlayMaker 를 기획자도 다루기 쉬운 툴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Custom Action 으로 이것저것 만들었습니다.
작은 조합들을 뭉쳐서 Action으로 만들거나, 특수기능을 Action으로 만들면서 사용하다보니 기획자도 다룰만한 툴이 점점 만들어지게 되더군요.


PlayMaker는 어떤 목적으로 사용하느냐에 따라 많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작은 기업은 비주얼 툴을 빠르게 만들어 볼 수 있기에 충분히 사용할만하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게임의 성향에 따라 사용할지 말지 결정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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